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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14:59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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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23:01 기준

MK 이슈 모아보기

  • 7~8월 전기요금 누진제 변경…4인 가구 월평균 1만 8120원 할인 효과

    당정, 폭염대책 간담회 개최 누진구간 완화로 요금부담↓ 취약계층 전기요금 감면도 확대정부와 여당이 다음달까지 전기 누진제 구간을 완화하기로 했다. 올해 폭염으로 국민 냉방비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누진제 기준이 변경되면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월 1만 8120원의 전기료 인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당정은 국회에서 폭염 대책 간담회
  • “사망했는데 중복 신청” 국세청, 과다 공제 1423명에 41억 추징

    국세청이 소득세 환급 신고를 점검해 과도하게 인적공제를 받은 1400여명을 대상으로 약 41억원을 추징했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올해 상반기 소득세 과다 인적공제와 관련해 총 1443명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인 1423명에게서 모두 40억7000만원을 추징했다. 이는
  • 늘어난 국내 홍역 환자…해외여행 시 주의할 곳은?

    올해 국내 홍역 환자가 해외 유입 환자를 중심으로 작년보다 늘면서 휴가철을 앞두고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청은 15일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들어 지난 5일까지 국내 홍역 환자는 총 6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47명)의 1.4배다. 올해 환자 중 나라 밖에서 감염된 후 유입된 사례는 46명(70.8%)이었다. 주로 베트남(42
  • 수박 한 통에 3만원 돌파…카페 업계도 ‘속 타는 여름’

    폭염에 따른 수박값 ‘3만원’ 돌파 수박 디저트 줄줄이 등장, 업계는 ‘속앓이’ “당장 가격 올릴 계획 없어” 관망 모드고물가 장기화에 이른 폭염까지 겹치며 수박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여름 한철 시원한 간식으로 즐기던 수박 한 통이 평균 3만원을 호가하자, 빙수나 음료 메뉴에 수박을 활용해 온 디저트 업계도 원가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수박 한

MK 재테크

  • "삼성·현대차 거르고 샀더니 2배 벌었네요" 뭐길래

  • 달라진 코스피…원화값 박스권에도 상승세 지속

    달러당 원화값에 큰 영향을 받았던 코스피 내성이 달라졌다. 일반적으로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 환차익 기대감이 외국 자금 유입을 부추기면서 증시가 우상향하고, 반대의 경우 환손실 우려로 외국인투
  • 이재명정부 정책 수혜 기대…보험주 일제히 상승

    상법 개정안 등 정부의 주주가치 제고 정책으로 수혜가 예상된다는 기대감에 국내 증시에서 보험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화재는 전 거래일보다 9.51% 오른 5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생명도 6.91% 반등한 14만700원을 기록했다.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은 각각 장중 52만6000원, 14만6800원에 거래되며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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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기자의 데이터로 세상읽기 회원용 지금이 골든타임인데…‘반토막’난 韓기업의 해외기업 인수

    2017~2022년 100억 달러대 넘었지만 2023년, 2024년 65억~69억 달러로 주춤 원화 평가절하·보수적 경영태도 도마 위 트럼프 정부, 中기업 미국기업 인수 불허 中 빈자리 韓 대기업이 노릴 수 있는 기회 “원천기술 있는 해외기업 인수 적극 나서야”삼성전자가 지난 5월 유럽 최대 냉난방공조(HVAC) 기업인 독일 플렉트그룹을 2조3752억원에
  • 매일 돈이 보이는 습관 M+ 회원용 10대 청소년이 수십억 벌어…이 회사 주가 1년새 160% ‘쑥’

  • 더테크웨이브 회원용 이제 AI가 사람보다 똑똑하다는데…서울대 나온 김 차장도 책상 빼야 하나

    AI가 최고 ‘브레인’ 집단 맥킨지에 가져온 변화 ‘맥킨지 비즈니스 빌딩’ 글로벌 파트너 인터뷰 AI ‘도입’하는 대기업과 AI ‘설계’하는 벤처의 차이인공지능(AI)의 역습이 시작됐다. 올해 5월 7000명을 정리해고한 마이크로소프트(MS)는 또다시 수천 명을 추가로 감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테크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 분야 투자 여력
  • 정치에 속지 않기 회원용 “민주당도, 국힘도 다 싫다”는 20대…무당층만 늘어났다는데

    60%를 웃도는 이재명 대통령과 10%대로 주저앉은 국민의힘. 요즘 나오는 지지율 조사 결과의 골자다. 동시에 여당 지지 우세로 돌아선 TK(대구·경북)와 60대 이상의 변화가 꽤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데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 게 20대 연령층의 ‘생각’이다. 정당 지지율부터 보면, 한국갤럽 7월 2주 차 조사(8~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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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 발급도 못받는 저신용자…구제 길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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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제 용어

그리드

격자형 무늬 또는 전극관의 전극을 뜻하는 그리드라는 단어는 크게 두 가지 기술적 의미를 담고 있다. 첫째는 컴퓨터 용어로, 지리적으로 분산돼있는 컴퓨터와 데이터베이스 등 정보통신 자원을 네트워크로 연동해 활용률을 높이면서 대용량 컴퓨팅이나 첨단장비 상호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인터넷 이용체계를 말한다. 그리드 네트워크라고도 하는데, 복잡다단한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복수의 컴퓨터를 인터넷으로 연결해 공동 작업하는 방식이다. 이 네트워크의 노드는 일반 컴퓨터이며 그리드 컴퓨팅은 각 컴퓨터를 상호 연결하므로 일종의 컴퓨터 네트워크나 ‘범용 코딩’을 필요로 한다. 두 번째는 전력망이란 뜻의 용어로, 일렉트릭 그리드나 스마트 그리드라는 표현으로 더 많이 쓰인다. 일렉트릭 그리드는 전력 생산자로부터 소비자까지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상호 연결된 네트워크인데, 발전소와 한 공장이나 마을이 될 수도 있지만, 전체 국가 또는 대륙을 커버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 망은 크게 발전소-변전소-송배전(선)-배전 등으로 연결된다. 스마트 그리드는 일렉트릭 그리드에 에너지 절감과 고효율의 개념을 추가한 것으로 차세대 전력망, 또는 지능형 전력망이라고 불린다. 특히, 전기의 안전성과 안정성이 중시되는 정보화 시대에 일정한 전압의 전기를 끊김이 발생하지 않게 공급하면서, 잉여 전력을 최대한 줄여 에너지도 절감할 수 있도록 하는 전력 공급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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